한빛소프트, '오디션 with YG' 동남아 5개국 출시

  • 등록 2017-03-02 오전 10:27:05

    수정 2017-03-02 오전 10:27:05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빅뱅과 위너 등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오디션 위드(with) YG’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에 라인 채널링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디션 위드 YG는 한빛소프트의 인기 게임 ‘오디션’ IP(지식재산권)와 YG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해 함께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 리듬댄스 기능에 빅뱅과 위너, 아이콘(iKON), 악동뮤지션 등의 인기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라이브 모드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며 리듬댄스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00개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커플댄스 모드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고, 유닛모드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를 사용해 별도 유닛그룹을 결성한 후 유저간 랭킹 경쟁을 통해 매주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수집할 수 있으며 무대의상들을 캐릭터에 입히거나 실제 애장품을 아이템으로 활용해 능력치 버프로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간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고, 팬클럽 활동을 지속할 경우 버프 혜택도 계속 누릴 수 있다.

YG소속 아티스트들은 △빅뱅의 GD, 태양, TOP, 승리, 대성 △WINNER의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이하이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지누션의 지누, 션 △iKON의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2NE1의 CL, 산다라박 등이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동남아시아에서 팬 층이 두터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통해 오디션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오디션 with YG를 출시했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 캐릭터로 리듬게임을 즐기며 팬들간 교류도 하면 흥미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