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13일자로 에너지인프라부문(E&I)을 국내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한편,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 강화 차원에서 해외지원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E&I부문을 총괄하는 부문장으로 조윤상 현 E&I2실 실장을, E&I2실 실장으로 현 E&I2실 정석은 연구원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한편 신설된 해외지원팀 초대 팀장으로는 김석호 현 E&I 1실 연구원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