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측은 “이번 행사는 2018년 창고대개방 행사 실시 이후 4년 만에 재개하는 행사로 고물가에 시름하는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주방용 소형가전, 텀블러, 프리미엄 쿡웨어 등 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김장 시즌에 필요한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 종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제품은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액티브 스팀 기능으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스팀에어프라이어’ △식탁 위에서 따뜻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도록 고안한 ‘멀티스텐쿠커’ △통주물 방식 쿡웨어 ‘웨이브 IH’ 등이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올해는 고물가로 소비자 근심이 높아진 해”라며 “창고대개방 행사를 재개해 실속 쇼핑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