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통학 가능한 학주 근접 아파트 `평내파라곤` 눈길

  • 등록 2016-12-09 오후 12:55:35

    수정 2016-12-09 오후 12:55:35

(사진=평내파라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주 근접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가 집에서 가깝기에 통학 여건이 편리한 데다 교통사고, 범죄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

최근 일반적으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세대가 아파트 시장의 주요 구매 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세권 단지’의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

초·중·고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및 어린 자녀를 키우는 경우 직접 등·하교를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바쁜 아침과 저녁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요즘엔 맞벌이 부부가 크게 늘어 자녀들의 통학거리가 가까울수록 학부모들의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는 강점은 학주 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이에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평내파라곤이 ‘학주 근접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 1km 이내에 평내초등학교, 평내중학교, 장내중학교, 평내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는 것은 물론 학원가도 형성될 예정이어서 ‘학세권’으로 손색이 없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0~40대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자녀들이 학교까지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은 집을 살 때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며 “평내 파라곤은 교육특화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충분히 눈길을 끌 만하다”고 설명했다.

평내 파라곤 단지 인접엔 학교뿐만 아니라 이마트, 우체국, 영화관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고 호평동 일원 17,081㎡ 부지에 도심 속의 시민 휴식공간인 호만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 호만천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환경까지 자랑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평내 파라곤 단지는 서울~춘천간 복선전철이 개통된 덕에 평내호평역에서 800m 거리의 역세권에 자리했다. 2km 이내에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 IC, 동호평 IC가 위치해 자동차로 쉽게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경춘북로 호평 IC도 가깝다.

아울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 / 덕소 삼패 IC에서도 10km 거리이며, 오는 2018년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강남으로 환승도 가능해진다.

특히 평내동 및 호평동 일대에 20평형대 아파트가 적게 공급된 상태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풍부한 상태다. 평내 호평 지역은 택지개발지구로서 재건축단지를 제외하면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는 사업지가 제한돼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전용 면적은 39.69㎡~84.95㎡ 규모의 총 1175세대의 대단지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평내 내에서 가장 높은 35층의 조망권 프리미엄 뿐만 아니라 4-bay와 전세대 남향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평내 내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될 예정이라 내집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이밖에도 희망아파트 및 주변 주택, 평내 호평 지역 내 중소형 아파트 일대거주자 등 분양 수요가 충분하며 진주아파트 재건축, 서울리조트 부지 아파트 사업 등 신규 주택 사업의 진행 호재로 일반 투자수요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부근에서 12월초에 오픈 예정이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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