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난치성 골격계질환` 치료제 개발

서울대 보라매병원과 공동 연구.."2010년까지 완료"
  • 등록 2009-02-27 오후 5:42:07

    수정 2009-02-27 오후 8:06:15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성체줄기세포 신약개발업체인 알앤엘바이오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골격계질환 치료제` 개발에 착수, 오는 2010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2006년부터 연구를 진행해 온 `서울시제대혈 응용사업단` 내 서울대보라매병원과 공동으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미 특허를 획득한 `줄기세포의 분리· 배양 기술`을 이용해 올해 안으로 동물대상 임상실험을 완료한 후, 오는 2010년까지 치료제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는 "알앤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품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난치병 정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떠한 연구자와도 적극 협력을 추진해 세계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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