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진석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국정홍보처 소속 재외홍보관 26명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해외홍보에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구촌 홍보전에서 국가홍보를 책임진 첨병으로서 주재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홍보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세창 해외홍보원장을 비롯한 20개국 24개지역 32명의 홍보관 가운데 오수동 주미 홍보공사 등 2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