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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있는 오피스 빌딩(Canal Side Building)에 투자하는 ‘대신 Japan 하임 부동산투자신탁 제3호’의 모집 규모는 총 800억원으로 전액 판매돼 펀드는 지난 13일에 설정됐다.
만기는 36개월이며 폐쇄형 상품으로 중도환매가 불가하다. 첫 배당금 지급은 2020년 7월 13일이며 이후 12개월마다 지급할 예정이다.
이종길 대신자산운용 마케팅지원본부장은 “시나가와구는 동경 23구 중에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 새롭게 부상 중인 오피스 지구”라며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