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전국 매장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등록 2024-03-26 오후 1:39:35

    수정 2024-03-26 오후 1:39:35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장 내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는 삼성스토어 임직원뿐 아니라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응급 처치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학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으로 이뤄졌다. 하임리히법은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내내 전국 지역별로 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지난해보다 180여명이 증가한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박상용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지점장은 “응급 상황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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