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조달청 IT 공공조달 플랫폼에 베리타스 제품군 등록

  • 등록 2022-08-30 오후 1:50:26

    수정 2022-08-30 오후 1:50:2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IT 서비스 전문 기업 콤텍시스템(031820)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에 베리타스의 인포스케일 제품군 ‘InfoScale Enterprise 7.4’ ‘InfoScale Enterprise for Unix 7.4’와 ‘InfoScale Availability 7.4’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 제품군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On-premise)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용성과 성능을 가진 솔루션으로 중요 비즈니스 서비스인 데이터베이스, 고객 애플리케이션, 멀티티어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위한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단일 공통 가용성 플랫폼에서 물리적, 가상,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의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를 관리하며 또한 탁월한 유연성으로 이기종 플랫폼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InfoScale Enterprise 7.4’와 ‘InfoScale Enterprise for Unix 7.4’ 제품은 물리, 가상 그리고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상의 가용성과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InfoScale Availability 7.4’ 제품은 물리 및 가상 서버에 구성된 다중-티어 애플리케이션 환경의 엔터프라이즈 IT 서비스에 대한 서버 이중화 및 중요 서비스 고가용성 기능을 제공한다.

베리타스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 ‘베리타스 플렉스 엣지 5150 어플라이언스’ ‘베리타스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 넷백업 확장형 제품 ‘넷백업 5250 쉘프’를 등록한 바 있으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넷백업은 지난 해 나라장터 데이터 보호 솔루션 부문에서 누적판매액 기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콤텍시스템 관계자는 “조달 등록을 위한 GS인증 획득, 시험결과서 제출 등의 과정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 받았다”며 “클라우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최적의 밸류체인 구성 및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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