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에코프로머티(450080)가 코스피200지수에 특례편입을 확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에코프로머티가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해 코스피200과 코스피100, 코스피50, KRX200, KRX기계장비 지수에 각각 편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적용일은 오는 15일 정기변경일부터다.
에코프로머티의 편입으로
케이카(381970)는 코스피200에서 빠진다.
롯데쇼핑(023530)은 코스피10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코스피50,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KRX100에서 제외된다.
지난달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는 시가총액이 8일 종가 기준 9조1697억원으로 42위에 올라 있다. 신규상장 특례편입 요건인 상장 후 15거래일간 시총 50위권 유지에 성공해 상장과 동시에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