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푸르밀 직격탄 맞은 임실군 낙농가

  • 등록 2022-10-25 오후 12:49:03

    수정 2022-10-25 오후 12:49:03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일방적인 사업종료와 정리해고 통보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푸르밀과 납품 계약을 맺은 임실 축산 농민들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동환 대표이사 명의의 이메일을 통해 다음달 30일부로 사업을 종료하고 약 400여명에 달하는 회사의 임직원을 전원 해고하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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