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카페’, ‘홈쿡’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집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홈카페에 최적화했다. 0도 얼음부터 100도 끓인 물까지 출수한다. 이를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뜨거운 아메리카노까지 만들 수 있다. 전기분해 살균 기법을 적용해 직접 관리하기도 쉽다.
웨이브 제빙 시스템으로 물속 기포를 제거, 얼음이 단단하게 만들어진다. 일반모드는 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12분 만에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아이스룸 용량은 0.7㎏으로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얼음정수기에 100도 끓인 물 출수 기능을 더해 활용도를 다방면으로 높인 제품”이라며 “인앤아웃 셀프 관리 시스템도 있어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