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시장공략 강화

  • 등록 2004-02-20 오후 5:12:00

    수정 2004-02-20 오후 5:12:00

[edaily 하수정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한방브랜드 `더후`의 색채 라인을 출시하고 백화점에 한방브랜드의 단독 매장을 늘리기로 하는 등 한방 화장품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한방 색채라인인 `더후 공진향:미`를 출시하고 녹용, 산수유 등 한약원료 6가지와 순금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7종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 현대백화점 본점내 `더후` 한방 화장품 단독 매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백화점 내 LG생활건강 매장에서 더후 브랜드를 따로 떼어 별도의 매장으로 단독화시키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제2회 더후배 아마츄어 골프대회` 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출시된 더후는 출시 1년만에 15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부터는 유통채널 확대, 입점 매장 단독화 등을 추진해 2005년에 500억원대의 주력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