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고사양 노트북 프레스티지 시리즈 4종 출시

100% sRGB트루컬러 지원
  • 등록 2015-05-13 오후 1:22:58

    수정 2015-05-13 오후 1:22:58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MSI코리아는 비즈니스는 물론디자이너, 영상ㆍ음향 등의 멀티미디어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고사양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시리즈(PE60 2QE, PE60 2QD, PE70 2QE, PE70 2QD)’ 총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실버 메탈릭 소재 외관에 백색광 백라이트 키보드로 고급스러운 마감, 스펙은 최신 4세대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 / 960M GPU를 탑재한 고성능 장비로 무장했다.

가장 큰 특징은 100% sRGB트루컬러(True color), 나히믹(Nagimic) 기술의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술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작업의 용도에 따라 15인치의 ‘PE60’, 17인치 ‘PE70’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트루컬러 기능은 컬러 가시범위가 sRGB 100%로 뛰어난 색 재현성을 보장, 실물과 같이 생생한 색상표현이 가능하다. 트루컬러는 왜곡된 색온도와 컬러 가시범위를 조정하고, 그레이 색상 레벨의 색에 대한 정확성을 보증한다.

트루컬러의 6가지 기능키도 눈길이 간다. 기본키는 색상범위 100%의 ‘sRGB’ 키이지만 눈의 피로와 시력에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떨어뜨리는 ‘Anti-Blue’, 선과 단어의 선명도를 높이는 ‘Designer’, 생생한 영화에 적합한 ‘Movie’, 장시간 업무자를 위한 ‘Office’, 게임용으로 밝기를 높이는 ‘Gamer’ 키가 있어 사용자 시나리오에 따른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전력 조절도 가능하다.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전력인 “SPORT” 모드, 안정적인 업무를 위해 CPU및 소비전력을 제어하는 “COMPORT”, 배터리 수명을 길게 하는 ‘GREEN’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노트북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SI 홈페이지(http : //www.ms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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