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청년 1인가구에 공공주택 우선 공급

  • 등록 2016-07-05 오전 11:42:23

    수정 2016-07-05 오전 11:42:23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청년 1인 가구에 공공주택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위원장이기도 한 조정식 의원이 발의한 ‘공공주택 특별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소득 자산 기준 이하의 청년 1인가구에게 공공주택 및 공공준주택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공공주택은 공공이 재정 또는 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 매입하여 분양 또는 임대를 목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과거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인 공급에서 벗어나 소득계층별 수요에 부응하는 수요자 맞춤형 주택이다.

조 의원은 “청년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고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청년 주거불안 문제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청년주택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