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8일부터 동해선 ‘부산원동역’ 영업 시작

  • 등록 2020-03-27 오후 1:23:52

    수정 2020-03-27 오후 1:23:52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28일 광역철도 동해선(부전∼일광역) ‘부산원동역’ 영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원동역은 동해선의 안락역(동래구)과 재송역(해운대구) 사이에 신설된 역사다. 2개 동으로 연결된 역사는 노약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에스컬레이터 12대, 엘리베이터 6대 등 설비를 갖췄다.평일 96회, 주말 88회 운행 중인 동해선의 모든 전철은 28일 첫차부터 부산원동역에 정차한다. 자세한 운행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대식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부산원동역 운영으로 부산 도심으로 시민들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부산시와 협의해 주차공간 확보와 역 주변 환승시설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오는 28일 부산원동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코레일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내 새끼 못 보내
  • 터질 듯한 '황소 허벅지'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