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에 ´현대홈타운´ 총 1443가구중 26평~44평형 4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정 현대홈타운은 양정동 새마을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지상 10~25층, 16개동 규모다. 입지여건은 염포삼거리와 효문 로타리 사이에 위치해 남구와 북구, 동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뒤로 동대산이 있다.
현대건설은 단지 앞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입지여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울산공항이 자동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역과 북구청 등이 단지와 가깝고 효문 로타리에 위치한 대형할인 매장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단지설계는 1층과 2층 세대의 천정고를 일반세대보다 10cm이상 높게 시공, 저층부의 쾌적성을 높였고 최상층도 거실의 천정고를 높인 우물천정으로 특화 설계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가변형 벽체로 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평당 분양가는 490만~560만원대로 계약금은 20%이며, 총 분양금액의 50%까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07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진장동 효문 로타리에 오는 22일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88-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