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제넥신(095700)은 미국지역 파트너인 네오이뮨테크NeoImmuneTech(NIT)와 138억 7375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75%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이뮨테크로 이전하는 기술은 HPV관련 면역증강 단백질(GX-I7) 전용 실시권이다. 면역증강 단백질(GX-I7)은 현재 국내에서 비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조기 정액기술료를 49억 9455만 원 받은 이후 임상 진척 상황에 따라 성공불보수(마일스톤)88억 7920만 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