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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구독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생활용품 정기배송’을 론칭했다. 정기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은 배송희망일, 배송주기, 횟수, 자동결제 등의 설정을 통해 번거로움을 덜면서도 저렴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단일 제품에 대한 구독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구매 고객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바탕으로 가구형태에 알맞은 세트상품 구독도 기획하고 있다.
최근 1년간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소입수 제품의 경우 1~2인으로 구성된 독립가구에서 판매가 두드러졌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정기배송을 시작했다”며 “동시에 배송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님을 세심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