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 화성파크드림` 첫 주말 1만여 구름 인파… 30일부터 특별공급 시작

  • 등록 2016-11-30 오전 11:01:10

    수정 2016-11-30 오전 11:01:10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서 지난 25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용상 화성파크드림’이 대출규제가 적용되기 전에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부동산전문신탁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다양한 수상실적과 기술력으로 인정받아 온 화성개발이 시공을 맡았기 때문에 사업의 신뢰성도 높다.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첫 주말에만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단지는 11월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 안동시 용상동 1093번지(구 KT 안동전화국 부지)에 들어서는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59~124㎡ 240세대 규모의 단지다. 59㎡ 98세대, 72㎡ 81세대, 84㎡ 57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93㎡, 124㎡ 타입도 각각 2세대씩 공급된다.

안동시 동부권역의 중심에 위치한 용상동은 해당 지역의 대표적인 주거밀집지역으로, 권역 내 신규공급 주택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에 들어서게 되는데,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고 무협산에 둘러싸여 있는 등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의 눈길을 끌 만한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단지 바로 앞에 길주초등학교와 길주중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안동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도 인접한 더블 학세권 단지다.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면 유흥·유해시설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이 갖췄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시내 상권이 가까워 홈플러스, 용상안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4번 국도가 단지에서 인접해 있어 안동 도심은 물론 청송, 영양 등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마련돼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