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2885.11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주간으로 보면 1% 가량 빠진 것이다. 투자자들의 중국의 경제 둔화와 위안화 약세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CSI3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 올라 3110.36에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비철금속 생산 비축량 증가로 수급 불균형을 완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중국 원자재주들은 장 초반에 올랐다가 수익을 노린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하락해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