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크루제가 출시한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용 스킬렛. 사진=르크루제 제공 |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늦은 아침, 간단한 브런치와 차를 함께 곁들여 먹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브런치 요리를 직접 만드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여유로운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를 위한 ‘스킬렛 16cm’를 3일 출시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물론 싱글에게도 유용하다. 무쇠 재질로 돼있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무쇠의 특성상 열전도율이 매우 좋아, 음식을 빨리 익히기 위해 센불로 조리할 필요가 없고, 중불로 조리해도 충분하다.
쉬폰핑크, 빨강, 마르세유의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조리 후 바로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감각 있는 테이블 세팅을 완성해 준다. 사용 전 3-5분간 예열하는 게 좋고, 세척 후에는 마른행주 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내고 보관하면 오랫동안 무쇠팬으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
르크루제는 즐거운 티타임을 선사하는 ‘티캐틀’도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솔레이, 팜의 상큼한 컬러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선물용으로도 좋다. 스토브,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