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전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당사의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음을 파악했다”며 “아직 본건 혐의와 관련하여 구속영장청구서를 입수하지 못해 구속된 사실 외에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