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발대식

  • 등록 2016-11-24 오후 2:15:46

    수정 2016-11-24 오후 2:15:46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발대식. BMW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전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멘토 12명과 학생 36명이 1대3으로 짝을 이뤄 1년 간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와의 월 1회 정기 멘토링과 서울모터쇼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방학 기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내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BMW의 역사, 차량 제품 라인업 등 분야별 기초를 배우는 BMW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하고, BMW 본사가 위치한 독일 현지에서 글로벌 멘토링 기회를 갖는 필드 트립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날 발대식은 멘토와 학생들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팀 빌딩 워크숍과 드라이빙 센터 투어, 온-오프로드 택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모집 대상을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며 “BMW 그룹이 가진 자산으로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공업고등학교와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와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4기까지 총 48명의 멘토와 13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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