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사진=신세계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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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IT사업부 전무가 신세계아이앤씨의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 15일 이마트부문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손정현 IT사업부 전무를 신세계아이앤씨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인 손 대표는 서울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에 진학했다. 이후 2007년 SK텔레콤에 입사했고 SK홀딩스 서울 및 싱가폴 컨트리 오피스(Country Office) 팀장을 지냈다. 2015년 1월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를 맡으면서 신세계그룹으로 자리를 옮겨왔고, 2017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장 상무, 2019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장 전무를 거쳐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1968년 경상북도 포항 출생 △1987년 서울고 △1991년 고려대 무역학 △1999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2007년 SK Telecom Alliance & Investment팀 △2011년 SK홀딩스 G&G 팀장 △2012년 SK홀딩스 서울 및 싱가폴 Country Office 팀장 △2015년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 △2017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장 상무 △2019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장 전무 △2020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