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글로리’를 이을 K-콘텐츠 우수 기획안을 발굴하고, 방송영상콘텐츠 창작·제작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는 포상금 총 규모를 약 14억5000만원으로 확대해 75편 내외를 선정한다. 중소방송영상 제작사를 대상으로 드라마(중·장편) 22편, 예능 20편, 다큐멘터리 33편의 우수 기획안을 선정해 1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 수상작이 사업화 프로그램을 최우수로 수료하는 경우 500만원의 추가 포상금과 함께, 매년 경쟁률이 높은 문체부 제작 지원을 별도 심사 없이 받는 혜택을 준다. 공모전 신청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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