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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호텔 로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파르나스호텔권붕주 대표, 서울 사랑의 열매 이경아 지역사업본부장 등이 직접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연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자선이벤트를 선보였다. 2003년부터 15년째 매년 12월에 진행하는 특급 호텔 업계 대표 자선행사인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of Hope)’는 200개의 낙상홍 화병으로 특별 제작되었으며, 각 화병에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사랑의 카드’를 부착하여 호텔 로비에 전시되었다.
파르나스호테 권붕주 대표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