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맨, 포브스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참신함 및 공감 바탕...틱톡 이어찍기 인기
미디어·마케팅·광고 분야 크리에이터 선정
  • 등록 2023-05-23 오후 3:57:00

    수정 2023-05-23 오후 3:59:32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순이엔티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국내 최다 팔로워 5500만명을 보유한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경제 △기술 △미디어, 마케팅&광고 △예술 △헬스케어 △이커머스 등 10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30세 이하 30명을 발표했다. 원정맨은 미디어, 마케팅&광고 분야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포브스는 원정맨의 각 플랫폼 내 콘텐츠로 인한 많은 팔로워와 조회수 등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 점, 국내 최초 팔로워 5000만명 돌파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앞서 원정맨은 지난해 11월 틱톡에서 한 해 동안 문화 영향력을 미친 크리에이터를 발표한 ‘2022 디스커버 리스트’ 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연예인을 포함한 틱톡 팔로워 순위는 BTS(5970만명) 다음으로 많으며 그 뒤로 블랙핑크(4360만명)가 있다.

원정맨의 주요 콘텐츠는 재미와 참신함 그리고 공감을 바탕으로 한 틱톡 이어찍기다. 영상이 끝난 후 ‘마마’라는 밈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별도의 설명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원정맨 콘텐츠만의 특징이다.

원정맨 소속사인 순이엔티 관계자는 “원정맨의 포브스 선정은 국내외 영향력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 원정맨과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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