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중 친선전은 한국과 중국 상위 프로팀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젠지, OGN 엔투스와 함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상위 6개 팀이 출전한다. 중국은 4AM을 포함한 2019년 성적 기준 상위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중계 및 해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표 중계진인 박상현, 채민준 캐스터,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맡는다.
전 경기 생중계는 아프리카TV PUBG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중 친선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