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6 제네바모터쇼’서 718 박스터 첫선

4월 전 세계 판매.. 국내서도 1월 말부터 사전계약 접수
  • 등록 2016-02-25 오후 12:17:46

    수정 2016-02-25 오후 12:17:4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새 스포츠카 718 박스터와 또 다른 신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르쉐는 현지시간 1일 오전 9시25분(한국시간 오후 5시25분)부터 약 15분 동안 열리는 공개 행사를 홈페이지에서 영어 및 독일어로 전셰게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방송은 포르쉐 뉴스룸(www.newsroom.porsche.de 혹은 www.porsche.gomexlive.com)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718 박스터는 천장이 열리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2인승 쿠페인 카이맨과 함께 포르쉐 스포츠카 중 엔트리급 모델에 속한다.

오는 4월 유럽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기본형이 8270만원, 고성능 S 모델이 987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달 말 전국 사전계약 접수도 시작했다.

포르쉐 718 박스터 S. 포르쉐코리아 제공
718 Boxster S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