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 오케피 관람…황정민 만나다

정우·강하늘·홍지민·류승완 감독
장윤주·유인영 칭찬릴레이 봇물
  • 등록 2016-01-13 오후 2:12:29

    수정 2016-01-13 오후 2:12:29

아이돌 남성그룹 ‘엑소’ 멤버인 찬열과 세훈이 뮤지컬 ‘엑소’를 관람한 후 황정민 배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샘컴퍼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맴버 찬열과 세훈이 뮤지컬 ‘오케피’를 관람했다. 지난 12일 찬열과 세운은 선배 린아, 황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린아 응원차 오케피 공연관람 한 이들은 직접 분장실을 찾아 린아, 황정민과 함께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등 공연을 관람한 찬열과 세훈은 오케피 칭찬을 쏟아냈다.

엑소 맴버를 포함해 정우, 강하늘, 장윤주, 유인영, 류승완 감독 등 많은 연예인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오케피’는 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이다.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 다룬다. 배우 황정민, 오만석, 린아, 윤공주, 서범석, 정상훈 등 최고 배우들이 함께한다. 내달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아이돌 남성그룹 ‘엑소’ 멤버인 찬열과 세훈이 뮤지컬 ‘엑소’를 관람한 후 황정민 배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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