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가성비 따지는 욜로족에게 딱 맞는 '삼성카드 taptap I'

  • 등록 2017-09-25 오후 1:58:38

    수정 2017-09-25 오후 1:58:38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임을 자처하는 김세희씨. 주말이나 공휴일만 되면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떠난다. 영화나 공연 관람도 종종 하고 맛집 탐방도 일상이다. 자취생활 10년째라 식자재는 대형마트 보다는 주변 슈퍼마켓에서 소량만 구매하고 웬만한 생필품은 온라인에서 주문한다.

이처럼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의 소비패턴에는 삼성카드 ‘taptap I’가 제격이다. 이 카드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된 ‘일상 패키지’와 여행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 ‘여가 패키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매달 삼성카드 taptap 앱을 통해 패키지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달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여가 패키지를 택했다가, 한두달 정도 여행갈 계획이 없다면 다음 달 일상 패키지로 전환하는 식이다.

여가 패키지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국내외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 연회비가 비싼 고가의 프리미엄 카드를 만들면 국내외 공항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어티 패스(PP)카드를 제공하지만, 삼성카드 taptap I는 연회비 4만9000원에 PP카드 없이도 전세계 800여 공항 라운지를 연 3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마스터 플래티늄 서비스를 통해 국내 스카이허브라운지, 아시아나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이밖에 KTX, SRT 등 철도요금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월 2회에 한해 5000원 할인해주고 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 업종에서도 한달 1만원 한도 내에서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패키지 혜택은 ▲스타벅스 등 10대 커피전문점, 파리크라상에서 30% 할인 ▲생어거스틴, 발재반점,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에서 20% 할인 ▲슈퍼마켓, 온라인쇼핑, 프리미엄아울렛, 세탁업종에 3% 할인 ▲모든 영화관 6000원 이상 결제시 6000원 할인 ▲오프라인서점, 인터파크 공연예매, 동물병원 5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 ▲프리미엄 원목가구 업체 ‘카레클린트’이용시 3% 할인 등이다.

여가, 일상 패키지 외에도 국내 특급 호텔 F&B 및 객실 할인, 해외 렌터카 할인, 전국 메가박스 마스터 콤보세트 무료 등 마스터 플래티늄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taptap I’는 나(I)를 위한 소비와 1인 라이프(로마숫자 I)를 상징하는 카드 상품”이라며 “가성비 중심의 소비 활동 속에서도 여행, 여가 등 자신을 위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 1인 가구의 소비 특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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