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노바백스 3분기 2천만회, 4분기 2천만회 공급"

"최근 노바백스 원부자재 공급난 일정 부분 해소"
  • 등록 2021-04-13 오후 2:50:50

    수정 2021-04-13 오후 2:50:5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노배백스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대해 “올 3분기까지 2000만회분 정도가 생산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고, 나머지 부분은 4분기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13일 브리핑에서 “노바백스는 2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되고 금년 내에 4000만회분이 공급되기로 계약을 했다”며 “최근에 노바백스와 관련해서 원부자재의 공급난 등의 이슈가 발생했다. 그와 관련해서 범정부 차원에서 공급, 원부자재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이 일정 정도 해소되면서 금년 상반기 내에 우리나라에서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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