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원자재 여전히 부담…4Q 성수기 가전 매출 확대 제한적”-LG전자 컨콜

  • 등록 2022-10-28 오후 4:38:15

    수정 2022-10-28 오후 4:38:15

[이데일리 이다원 김응열 기자]“하반기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은 상반기 대비 하락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원자재의 경우 전년 대비 여전히 부담이고 물류비도 연말 재계약 시점까지 실질적 인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4분기는 수요 둔화 추세로 성수기에도 매출 확대가 제한적이고 경쟁심화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하면 수익성 개선도 영향 일부 받을 전망이다.

내년엔 물류비 재계약 효과가 본격화하고 원자재 가격 인하 폭 확대 등 원가 경쟁력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 판가 인상과 볼륨존을 통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가전 사업의 추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LG전자(06657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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