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굿프렌즈는 입주기업 약 천여 개, 근로자 수만 8만여명에 달하는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중 첫 번째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의 달인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사회적 기업에서 근무했던 10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약 4주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NHN굿프렌즈의 정규직 직원으로 합류한 셈.
주된 업무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카페에서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해 커피와 음료 등을 제조하는 바리스타 역할이다.
NHN굿프렌즈 정연훈 대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매년 높은 성장률과 함께 기업은 물론 지역 경제도 동반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판교테크노밸리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NHN굿프렌즈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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