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이비부머세대 일자리 사업 추진…참여기업 모집

  • 등록 2024-04-15 오후 4:43:18

    수정 2024-04-15 오후 4:43:18

(사진=경기도)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1950~1960년대 생을 일컫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경기도는 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베이비부머세대가 지역사회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이음 일자리’ 사업은 도내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해 적극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 5인 이상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사회적기업이 ‘이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돈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기업은 신규 채용되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1인당 3개월간 총 36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근로자는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자체 채용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업 특성과 직무를 분석한 맞춤형 근로자 매칭 시스템으로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고 꾸준한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