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 종속회사, 인적 분할 결정

  • 등록 2022-07-26 오후 4:04:49

    수정 2022-07-26 오후 4:04:4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CNH(023460)은 종속회사인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가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로 호텔사업 등을 맡게 된다. 분할 후 신설회사는 씨앤에이치온으로 투자사업을 담당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8월31일이다. 다만 분할회사의 이사회 결의로 분할기일을 변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가 분할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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