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21-04-16 오후 5:22:41

    수정 2021-04-16 오후 5:22:41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디에스티(033430)는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1621만6215주가 신주 발행된다. 납입일은 2021년 4월 26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1년 5월 11일이다. 대상자는 이춘명, 산레모코퍼레이션이다. 회사 측은 “금번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 등이 한강홀딩스(406만8383주)에서 이춘명(1351만3513주)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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