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그동안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산업 저변 확대에 힘썼다.
지난해 8월과 11월에는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함께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도 BJ(1인 미디어 진행자)·이용자와 함께 전개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1인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