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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를 맞는 SIMTOS에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000여개 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5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터닝센터, 머시닝 센터, 스위스턴, 탭핑 센터, 문형 머시닝 센터, 보링 머시닝 센터 등 총 33대의 공작기계 풀라인업을 전시 중이다. 특히, 네트워크 또는 와이파이(WIFI)로 연결된 공작기계들을 한 번에 제어하고 운영함으로써 가공 생산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두산공작기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경제적인 스탠더드 제품에서부터 고사양의 하이엔드 제품까지 다양한 공작기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고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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