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4-11-26 오후 6:37:59

    수정 2014-11-26 오후 6:37:5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고려신용정보(0497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 경영진의 횡령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7일 낮 12시까지다.

윈포넷(083640)=교환사채(EB) 교환청구권 6만4692주(지분 1.01%)가 행사된다. 교환사채 잔액은 12억7208만원이다.

원풍물산(0082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동부증권과 아샘투자자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30억원을 발행키로 결정했다. 표면·만기이자율은 각 5.0%이다. 전환가액은 2495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1월27일부터 행사.

신진에스엠(138070)=종속회사인 신진에스코가 사옥 매입을 위해 형주산업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소재 토지를 79억원에 취득했다.

윈하이텍(192390)=제일모직과 17억9383만원 규모의 베트남 옌빈 다이캐스팅동 및 유틸리티동 데크플레이트 납품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폴리비전(03298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액은 2835원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35만2732주다. 에이블투자자문과 강동원씨, 김지수씨가 신주를 인수한다.

와이디온라인(052770)=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 감소한 75억63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8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진기업(023410)=계열회사인 동화기업에 72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2.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2017년 6월15일까지다.

세코닉스(05345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3% 줄어든 560억4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7.4% 감소한 27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우양에이치씨(101970)=이병용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의 직접 경영참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영남제분(002680)=자회사 에쓰비에 3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7.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영진코퍼레이션(053330)=최근 주가 급등 관련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유상증자, 사채발행, 차입 등 자금조달과 함께 경영권 변동, 자산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웨이포트(900130)=100%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가 18억9517만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웨이포트(900130)=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가 실시하는 111억28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6.0%에 해당한다.

삼성전자(005930)=계열사인 제일기획(030000) 주식 1150만주를 2208억원에 취득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2.6%다. 회사 측은 “제일기획의 역량 강화를 통한 당사 마케팅 효과 제고”라고 취득 목절을 밝혔다.

삼성전자(005930)=1조963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와 2297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기타주를 장내 취득키로 결정했다. 보통주 165만주, 우선주 25만주로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취득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다.

계룡건설(013580)산업은 국군재정관리단의 ‘OO대학교 이전사업’과 관련된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031억원으로 최근 회사 매출액의 6.51% 규모다.

신세계건설(034300)=시행사의 체납세액에 대한 납부의무 부과로 97억5257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자기자본대비 3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우(025620)=수방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017670)=하나SK카드 발행주식 5764만주를 380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 자기자본대비 2.58% 규모다. SK텔레콤 측은 “외환카드가 하나SK카드를 흡수합병함에따라 하나SK카드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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