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주호, 교육 전문가…김문수, 노동개혁과제 추진 적임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변인 논평
  • 등록 2022-09-29 오후 3:57:37

    수정 2022-09-29 오후 3:57:3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 대해 “교육 현장과 정책에 다양한 경력을 거친 교육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양금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교육부 장관의 공백에 국민의 걱정이 많았던 만큼, 이주호 내정자가 시급한 교육 현안에 대한 혜안을 발휘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 대해 양 대변인은 “정치권에 입문하기 전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동운동 현장에서 노력했고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등 공직 생활 중엔 상생의 노사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분”이라며 “우리 사회 시급한 노동개혁 과제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