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교육부 장관의 공백에 국민의 걱정이 많았던 만큼, 이주호 내정자가 시급한 교육 현안에 대한 혜안을 발휘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 대해 양 대변인은 “정치권에 입문하기 전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동운동 현장에서 노력했고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등 공직 생활 중엔 상생의 노사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분”이라며 “우리 사회 시급한 노동개혁 과제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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