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현재까지 중증환자 1059명 투여"

  • 등록 2020-12-01 오후 2:32:23

    수정 2020-12-01 오후 2:32:2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현재까지 72개 병원에서 환자 1059명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 방대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반 국민들의 코로나19 항체가조사의 경우 4차 검체 수집은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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