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할러윈 분위기 업시키는 19종 한정 출시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10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이 떠오르는 축제 ‘할로윈(Halloween)’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코스튬으로 축제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욱 특별하고 색다른 재미를 원한다면, ‘러쉬 할로윈 에디션’을 주목해보자.

2018 러쉬 할로윈 보디 솝 ‘고스트 인 더 다크’.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할로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2018 할로윈 에디션’을 구성하는 제품은 총 19종이다. 어두운 곳에서 반짝반짝 야광으로 변하는 보디 솝 ‘고스트 인 더 다크(Ghost In the Dark)’부터 외눈괴물 모양의 배쓰 밤 ‘몬스터스 볼(Monsters’ Ball)’, 베르가못과 블랙베리의 진한 향기를 품은 검은 마녀고양이 버블바 ‘비위치드(Bewitched)’,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버블바 ‘스파클리 펌킨(Sparkly Pumpkin)’, 할로윈 밤과 어울리는 유령의 눈을 닮은 ‘아이볼(Eyeball)’까지 단일 제품 11종은 위트 있는 모양과 기분 좋은 향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8 러쉬 할로윈 배쓰 밤 ‘몬스터스 볼’과 버블바 ‘비위치드’.

더불어 재사용할 수 있는 낫랩(Knot Warp)으로 포장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 연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새로운 디자인의 낫랩 5종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 나만의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재사용할 수 있는 낫랩으로 포장한 할로윈 기프트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