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 등록 2021-01-19 오후 2:08:19

    수정 2021-01-19 오후 2:08:19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삼성전자(005930) 화성사업장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19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 DSR C타워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동료직원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확진자가 나온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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