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통합인증서비스 도입 기관 1천 곳 돌파

연내 200여 곳 추가 서비스 오픈 예정
  • 등록 2022-10-28 오후 10:09:07

    수정 2022-10-28 오후 10:09:07

KG이니시스 통합인증서비스 도입기관이 1천 곳을 돌파했다.(이미지=KG이니시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전자결제 전문업체 KG이니시스(대표 유승용)는 ‘통합인증서비스’가 출시 1년 4개월 만에 도입 기관이 1천 곳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인증서비스는 KG이니시스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인증서 중계 서비스다. 한 번의 연동으로 네이버, 카카오, 토스, KB국민은행 등 총 9개의 민간인증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자주 이용하는 민간인증을 선택해, 회원가입 및 정보변경에 필요한 본인인증을 기존 공동인증서 및 아이핀 인증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휴처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같은 쇼핑몰부터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우체국 등 알뜰폰 사업자, 도서관 등 공공기관, 금융업, 주택청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 두루 분포했다. 또 쇼핑몰 대다수가 통합인증서비스 랜딩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통합인증서비스 도입 문의 및 계약이 폭증하고 있으며 연내 서비스 오픈을 앞둔 곳도 200여 곳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 및 기존 이용기관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기획, 운영, 개발 등 다각도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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