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페이스 ‘올 핏 백팩’ (사진=영원아웃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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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신학기를 앞두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신학기 가방 ‘에어 핏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신학기 가방은 경량의 고강도 코듀라 원단과 메시 원단 등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가방의 무게를 어깨 끈과 등판 전체로 분산시킨 점이 특징이다.
가방이 무거울수록 등곡선에 밀착되어 가방이 더 가볍게 느끼도록 해주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보조 가방을 세트로 묶어 구성하고 파스텔톤 색상을 추가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올 핏 백팩’은 무게가 953g에 불과하고 등판부 통기성을 높여 오래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적용했고, 사이즈를 확장할 수 있는 지퍼를 내장해 수납량에 따라 가방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플레이어 백팩(PLAYER BACKPACK)’은 어깨 끈 안쪽의 미끄럼 방지 처리로 어깨 끈의 흘러내림 현상을 방지하고, 등판 하단에는 히든 포켓을 장착해 귀중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도 있도록 설계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가방은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무게를 줄이고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두루 갖춰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아 신학기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