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센텍, 약 150억원 규모 사채권 처분결정 철회

  • 등록 2022-10-20 오후 6:04:50

    수정 2022-10-20 오후 6:04:50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휴센텍(215090)은 리튬플러스 제3회 무기명식이권부무보증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처분결정을 철회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물은 리튬플러스 발행 제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사채권 권면총액 50억5000만원, 리튬플러스 발행 제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사채권 권면총액 100억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이다.

회사 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주식회사리튬플러스의 요청에 의해 잔금일(2022년 8월31일→9월30일)을 1회 연장 한 바 있다”며 “하지만 변경된 기일에도 주식회사리튬플러스에서는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본건 양수도 계약 해제를 통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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