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어린이날 맞아 ‘사랑나눔 에코백 간식꾸러미’ 선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120개 전달
캠코 직원 및 가족 91명, 에코백 제작
  • 등록 2022-05-03 오후 3:32:04

    수정 2022-05-03 오후 3:32:04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가 2일 소속직원과 가족들이 제작한 ‘사랑나눔 에코백&간식꾸러미’ 120개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일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직원들이 캠코브러리 아동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나눔 에코백&간식꾸러미’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캠코)
이번 행사는 캠코가 후원하는 지역내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ㆍ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위해 캠코 직원 및 직원 가족 91명은 직접 바느질과 채색을 통해 행사에 필요한 사랑나눔 에코백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캠코가 전달한 에코백과 간식꾸러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캠코브러리가 있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등 120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어린이날 선물로 추억되길 바란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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