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덴마크의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면세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킹 스피커 ‘베오플레이 A8’ 또는 포터블 스피커 ‘베오릿 12’를 구매하면 초경량 헤드폰 ‘폼 2i’를 증정한다.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뱅앤올룹슨 제품은 공식 매장에서 구입한 것과 동일한 애프터서비스(AS)를 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뱅앤올룹슨이 입점된 면세점은 롯데 인천공항점·소공점·잠실점·코엑스점·김포점·부산점, 신라 인천공항점·장충점, 관광공사 인천공항점 등 9곳이다.
오용현 뱅앤올룹슨 팀장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고품질의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소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은 이번 면세점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뱅앤올룹슨의 초경량 헤드폰 ‘폼 2i’ |
|